[첨단 헬로티] 아이리스코인뱅크는 7월 26일 한국에서의 2차 밋업을 개최한다. 1차 밋업을 통해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여세를 몰아 ICBD 개발과 금고 서비스의 상용화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ICBD의 사전구매와 1차 프리세일, 마스터노드 운영 기회에 대해 투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특별히 이번 밋업 참석자들을 위한 ‘차곡차곡’ 에어드랍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7일에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아이리스홀에서 ‘홍채의 다면분할 인식과 블록체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첫 번째 밋업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시장은 왜 홍채인식기술에 주목하는가’를 통해 생체 보안 시장에서 홍채인식 기술이 왜 전도유망한 기술로 꼽혔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2부에서는 ‘홍채 인증과 블록체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다면분할 홍채인식’ 기술이 적용된 홍채 인식 장치, ‘ICBD’의 소개와 지구상에서 완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암호화폐 보안이 가능한 안전금고 서비스의 사업 목표를 밝혔다. 아이리스
[첨단 헬로티] 아이리스코인뱅크는 ‘다면분할 홍채인식’을 선보일 첫 번째 밋업을 7월 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밋업이 아이리스코인뱅크의 첫 번째 밋업인 만큼 주의별 대표와 실제 H/W 개발자인 장진만 프로젝트매니저가 각각 25분 정도의 발표를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구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국내외 크고 작은 거래소의 연이은 해킹사건으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피해와 불안감은 점점 더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 해킹 방지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안 중 하나가 ‘생체인증 기술’이다. 바로 편의성과 보안성 때문이다. ‘생체인증’은 사람의 신체적, 행동적 특징을 자동화된 장치로 추출하여 개인을 식별하는 기술이다. 시장조사업체 AMI는 전 세계 생체인증 시장 규모가 2020년 346억 달러(37조1500억 원)까지 확대되어 전 세계 인구 50%가 생체인식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화기인 국내 시장의 경우 2016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국내 생체인식기술 시장 규모를 2014년 2310억 원에서 매년 14.6%씩 성장하여 2020년에는 5634억 원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