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중국, 2025년 반도체 자급자족 70% 목표 달성 힘들 것’ 그 이유는?
[헬로티=이나리 기자] 중국, 2025년 반도체 굴기 목표치의 3분의 1에도 못 미칠 것 글로벌 기업과 메모리 기술력 차이, 고유의 비 메모리 IC 기술 부족 중국이 10대 핵심 산업의 핵심 기술 부품과 기초 소재 국산화율을 2025년까지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중국제조 2025’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 정부는 ‘반도체 굴기’를 외치며 반도체 자급 생산을 위해 2014년부터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지만, 앞으로 5년 동안에도 큰 폭의 개선 가능성이 낮아 목표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IC 생산량에서 중국은 2019년 1 15.7%를 차지했고, 이는 5년 전인 2014년 IC 생산 점유율 15.1%보다 약간 증가한 수치다. 이런 추세라면 중국은 2024년에 점유율이 20.7%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 내 반도체 생산량, 글로벌 기업 비중 여전히 높아 중국에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의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IC 생산 시장과 중국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로 생산하는 IC 생산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