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LS산전, 강소기업과 함께‘스마트공장 시장’ 동반 공략
정부의 제조업혁신 3.0 정책에 따라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LS산전이 자동화 분야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스마트공장 구축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산전은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자동화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중소기업인 브레인넷(생산 관리), 이메인텍(설비 관리), 유디엠텍(공정 감시) 등 3개사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MOU)’을 지난 10월1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LS산전 권봉현 A&D 사업본부장과 이종태 브레인넷 대표, 권중근 이메인텍 대표, 왕지남 유지엠텍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향후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맺은 LS산전 등 4개 회사는 기술 협력은 물론 향후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신규 프로젝트 발주 시 포괄적 협력을 바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LS산전 PLC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화 솔루션에 브레인넷의 MES(생산관리시스템), 이메인텍의 설비 보전관리 시스템, 유디엠텍의 가상설비 제어 기술을 적용, 스마트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는 패키지 솔루션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