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1월 7일을 시작으로 연초 집중적인 지역 설명회 추진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및 기업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민관합동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는 소부장 특별법 개정 등 금년부터 대폭 강화되는 소재부품장비 정책의 현장이해도 제고 및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는 소재부품장비 정책의 이해 및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7일 ‘정부 R&D 부처합동 설명회(수도권)’를 시작으로 1, 2월 간 총 15회에 걸쳐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센터는 과기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및 지역별 산업단지, 상공회의소,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소부장 정책의 현장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민관합동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는 기업의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파악된 수급애로는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기업의 원활한 소재부품 수급을 위해서도 특별연장근로 승인, 화학 인·허가 패스트 트랙(인허가 기간 75일→30일) 등 기업의 생산시설 확보, 국산화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은 지난 6월 28일, 충남 온양에서 ‘2019년 농가 태양광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농민, 태양광 시공기업, 유관기관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설명회를 통해 농가태양광 사업 정책동향과 금융지원 계획과 농작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할 수 있는 영농형태양광사업을 소개했다. 또,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농지법 개정 내용 등을 설명하고, 전문기업 및 유관기관 등의 현장 목소리도 수렴했다. 농가태양광 사업은 자금 여력이 부족한 농·어업 및 축산업 종사자가 태양광 사업을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저리의 정책자금(평균금리 1.7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재원 확대(2017년 880억 원→2019년 상반기 2,370억 원) 및 홍보 강화를 통해 수요가 크게 증가(‘17년 180건→’18년 1,109건→‘19년 상반기 1,090건) 하고 있다.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동 사업의 확산을 위해 금년 2-3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