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지난 3월 29일(목) 국내 ICT 분야 표준화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와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이하 KEPCO 4.0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PCO 4.0 프로젝트』는 한전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력과 ICT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4차 산업혁명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한전은 작년부터 에너지 4.0 플랫폼을 구축 중에 있으며,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력에너지 관련 시스템들 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처리도 가능하게 하며, 또한 일반 국민 및 기업 대상으로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어 이 플랫폼에 TTA의 표준화 및 시험인증 프로세스가 결합될 경우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표준화, 시험인증,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구체적 실행을 위하여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TTA가 주관하는 2018년도
▲ BIXPO 2017 폐회식 모습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지난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은 폐회식과 BIXPO Awards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40여개국에서 3천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되었으며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 세계 전력에너지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2만 8천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5만여명 보다 많은 7만여명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IXPO 2017’은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남겼고 국내외 참가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서 기능했다. 국내외 기업 간 190건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총 14.7억 달러의 수출 상담을 달성하였고 한전은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과 12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독일 Siemens사와 계통운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엑스포(이하 BIXPO)에서 전력에너지 분야의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신기술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렸던 ‘에너지신사업관’, ‘신기후전시관’, ‘Inno-Tech Show’, ‘동반성장 박람회’ 4개의 테마와 더불어 ‘에너지 4.0관’, ‘발전신기술관’, ‘Smart City & Start Up관’ 3개의 테마를 추가한다. AI, 빅데이터, 로봇, 드론 등을 활용한 에너지 전력산업분야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에너지 4.0관에서는 효성, LS산전, 현대일렉트릭앤 에너지시스템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 전력기업은 물론 노키아솔루션 앤 네트웍스코리아,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력산업 IT시스템을 접목한 스마트전력 솔루션과 관련된 신기술 및 초고압 변압기나 차단기와 같은 관련분야의 다양한 전시품을 선보일인다. 발전분야 우수 기업의 관련 분야 신기술을 선보일 발전신
[첨단 헬로티] 중소제조업 스마트공장 구현의 주요이슈는 기술개발 및 투자여력 부족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과 스마트공장 기술에 대한 정확한 구현 및 성공적 성과창출 여부다. 제조혁신 3.0 패러다임의 실효적 추진을 위해서는 중소제조업의 가치사슬 수준에 기반을 둔 기술정책 추진의 전문성과 글로벌 기술동향 대비 핵심기술 개발의 우선순위에 의한 세부적 실천계획이 요구된다. 오는 10월 31일(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를 활용한 중소제조업 생존전략 구축 세미나'가 국내 중소제조업의 생존전략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경남권 중소제조업의 현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중소제조기업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제조업 혁신 및 경쟁력 향상 솔루션들이 소개돼 구체적이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강연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현 수준진단 및 중장기 전략수립 및 실행방안'과 '산업계의 현황 및 제조업의 미래 대응 - 스마트 제조에서의 Engineering의 역할',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문제점 및 성공 방안' 등을 통해 중소제조업의 현상황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일반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오늘(화) 오후 2시 한전 본사(전남 나주시)에서 국내 120여 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4차 산업혁명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토론회는 에너지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산업계 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열린 토론의 장 마련을 통해 개방형 비즈니스 생 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전력분야 및 비전력분야 전문가가 다수 참여하여 특별강연, 분야별 주제발표 및 패널 토론 순서로 약 3시간가량 진행됐다. 전 조환익 사장은 개회사에서 “한전은 Digital KEPCO로 진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9대 전략과제에 2020년까지 7,64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전력에너지가 융합하고 연결되는 중심 역할을 주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히고 “국가 에너지산업 성장을 이끌어갈 4차 산업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더 많은 기업들이 적극 동참 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강연에서 KAIST 최준균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생태계”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 분야 간에 협력과 경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1일, 광주광역시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전자통신연구원, 한전 KDN, 한국광기술원 등 전문기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 분야 생태계 조성 및 국가 신성장 추진동력 강화를 위한 전력분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전력에너지 및 ICT 분야 신기술을 융합한 신사업 창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이슈인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환익 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비즈니스 형태로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 미칠 잠재력이 매우 클 것”이라며 “전력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력산업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에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한전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ICT 융복합 등 신에너지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연 전문기관과 공동 R&D를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능이 구현된 R&D 통합 플랫폼을 외부 개발자들에게도 개방하여 전력분야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ㆍ표준화 등에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