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전-Arm, AMI용 SoC·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개발한다
[첨단 헬로티] 영국 반도체 설계(IP) 기업인 Arm과 국내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KEPCO)는 개방형 전력계량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AMI)의 SoC와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을 공동개발하기로 하고 5월 1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공동연구 협약식을 개최했다. Arm은 Mbed IoT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을 통해 유연하고 안전한 커넥티비티 및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한전의 AMI 시스템에 제공하게 된다. Arm의 IoT 서비스 그룹 대표인 디페시 파텔(Dipesh Patel)은 “기업들은 IoT의 복잡성으로 인해 중대한 난관을 겪고 있다. 이들에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보안, 확장성,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25년 이상 SoC 기술 및 확장형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설계에 매진해 온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Arm은 한전과 안전한 엔드-투-엔드(end-to-end) IoT 배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보다 안전한 디바이스 시설, 관리를 위해 Arm 코어텍스(Cortex)-M33 프로세서, Arm 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