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교환소·연쇄할인24 등 서비스 두 종 출시 공유킥보드 애플리케이션 씽씽이 KT와 전략적 제휴를 맷고, 공유 킥보드 서비스 ‘씨앗교환소’와 ‘연쇄할인24’를 선보였다. 씨앗교환소는 지난 5월 공개한 서비스로, 사용자는 걸음수 적립 포인트를 모바일 쿠폰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공유 킥보드를 이용하고, 걷는 활동으로 서비스 활용이 가능해 지속가능성을 염두한 씽씽의 지향점이 드러난 요소로 평가받는다. 또 씨앗교환소는 KT와 협업을 통해 씽씽 씨앗을 제공해 혜택을 확대했다. 연쇄할인24는 씽씽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다. 사용자는 24시간 동안 한 번의 잠금해제를 통해 공유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대부분 지역에서 씽씽 재탑승 시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씽씽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김상훈 피유엠피 대표는 “씽씽은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 사용자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생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씽씽 내 맞춤형 서비스 및 다양한 혜택을 기획해 사용자 만족도를 끊임없이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6일부터 내달 5일까지 31일간 사업공고 실시해 “전략적 제휴를 통해 ICT 스타트업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기업에게는 최대 3년 간 15억 원을 지급한다. (출처 : 과학기술정통부) 정부가 올해부터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이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고성장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ICT 스타트업의 시장수요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와 고성장기업으로의 지원을 위해 ‘ICT 미래시장최적화협업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국내의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단독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기업 새로운 아이디어 실행 과정에서 부족한 자원을 축적하고 확보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효율적 사업추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신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시장에 대한 수요 예측과 마켓 테스트가 필요하지만, ICT 스타트업은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불확실한 시장에 대한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는 세계 최대 석유 화학 제조업체 중 하나인 Saudi Basic Industries Corporation (이하, SABIC)과의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협약에 따라, 요꼬가와는 제어 시스템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 SABIC의 Mr. Abdullah M. Al-Garni(왼쪽)와 요꼬가와 Mr. Koji Nakaoka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모습. SABIC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에 본사를 둔 국영기업이며, 석유화학, 특수화학, 비료 및 금속으로 총 4개의 전략적 사업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요꼬가와는 주바일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에틸렌 공장(1,000kt/년)과 같은 일부 SABIC 공장에 통합 제어 시스템을 제공해왔다.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요꼬가와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현지화를 촉진하고, 중동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SABIC이 운영하는 플랜트의 통합 제어 시스템 및 안전 계측 시스템에 요꼬가와가 우선적으로 선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요꼬가와는 에너지 최적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에 대해 SABIC과 협력하여 제조 우수성을 촉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