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8000개 기업 대상 에너지 사용, 이사회, 리더십, ESG 부문 평가해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선정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 이하 Global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Global 100은 캐나다의 미디어 그룹이자 투자 리서치 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다. 올해 코퍼레이트 나이츠 순위는 매출액 10억 달러가 넘는 808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에너지 감축률, 이사회, 리더십 등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지속 가능 수준을 평가했다. 올해는 임원진의 인종 다양성과 투명한 기업 투자가 새로운 지표로 추가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SG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2021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Most Sustai
[헬로티] 로옴는 SiC 파워 디바이스의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부터 로옴 아폴로 주식회사의 치쿠고(chikugo) 공장에 신규 건물 건설을 진행, 지난해 12월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로옴 아폴로 주식회사의 치쿠고(chikugo) 공장에 건축된 신규 건물 신규 건물은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사용한 생산 설비를 도입함과 동시에 사용 전력을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충당하는 환경 배려형 최신 공장이다. 또한, 각종 재해 대책을 도입해 BCM 체제도 강화했다. 2021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제조 장치를 설치해 SiC 파워 디바이스의 중장기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 가능한 생산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로옴은 2010년에 SiC 파워 디바이스(SiC SBD, SiC MOSFET)의 양산을 시작한 이래, 세계 최초로 Full SiC 파워 모듈 및 트렌치 구조를 채용한 SiC MOSFET의 양산을 시작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제조 면에서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해 웨이퍼의 인치 사이즈업 및 최신 설비를 통한 생산 효율 향상을 추진하고, 제조 활동에서의 환경 부하 경감을 위한 대책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