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업부, 열다섯 번째 전자·IT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해
[헬로티]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관한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자·IT산업 유공자, 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혁신기술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낸 전자·IT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자·IT의 날’은 전자·IT산업 수출 1000억불을 달성한 2005년을 기념해 ‘전자의 날’로 제정돼 2006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2009년 전자·IT의 날로 이름을 바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으로 13명, 산업부 장관표창으로 33명이 수상했다. LG전자 권봉석 대표이사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