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제적 기술협력 통해 소부장 경쟁력 향상 본격 시동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8일(목)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독일 NRW(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연방주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이하 센터)' 온라인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정부는 작년 하반기 일본 수출규제 이후 주요 소재·부품·장비의 자립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제정, 글로벌 기술강국과의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업부와 독일 NRW연방주정부는 지난해 12월 양국 기업·연구소·대학 간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독 기술협력 센터’ 설치에 합의했다. 이에 ’20년 상반기 센터 개소를 목표로 입주기업 모집 및 선정(1~3월), 현지 센터장 선발(3~5월), 입주기업 설명회(5월) 등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독일 현지에서의 개소가 어려워짐에 따라 독일 측 협력기관과 화상회의로 실시간 연결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한국
[헬로티] 산업단지 대표 리딩기업 발굴 및 지원으로 기술혁신형 글로벌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일(목) 대구 본사에서 '2020년 KICOX(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 38개사를 신규로 선정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 ▲사진 : 산단공 산단공은 2014년부터 산업단지를 대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38개사를 포함, 총 301개사가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있다. 본사 청사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산업단지의 지난 반세기를 돌아볼 수 있는 역사존과 산업단지의 미래 50년을 조망해보는 미래존으로 구성해 상시 전시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일 행사는 산단공 본사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 홀에서 신규 선정기업 38개사를 헌정하는 1부 헌정식을 시작으로, 2부 만남의 장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신규 선정기업 38개사에 대한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