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해피'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부터 정례화해 선보이고 있는 가정의 달의 시그니처 테마다. 고객들에게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선 오는 18일부터 내달 말까지 전 점포를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의 작품으로 장식한다. 하트, 꽃, 눈 모양 등 해티 스튜어트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대형 풍선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슈퍼해피 일러스트를 촬영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는 고객 참여형 포토존과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24일부터 본점 지하1층에는 대형 거울을 활용해 누구든 작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MIRROR SPACE'도 운영한다. 잠실점, 인천점, 동탄점, 부산본점 등에서는 '슈퍼해피 캐릭터 풍선'을 활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선보인다. 또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설화수,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등 화장품
[첨단 헬로티] 이달 중순부터 와콤 공식 쇼핑몰 및 전국 와콤스토어에서 체험 및 구매 가능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은 CES 2019(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펜 디스플레이 '와콤 신티크(Wacom Cintiq)'를 공개했다. 신제품 와콤 신티크 모델은 웹툰, 일러스트를 포함해 전 영역의 디지털 드로잉을 위한 완벽한 창작 도구다. 와콤이 지난 35년 동안 타블렛 업계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선호하는 크기인 15.6형의 화면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액정타블렛을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액정타블렛 '와콤 신티크' 액정타블렛의 대명사이자 수십년 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와콤 신티크 프로'가 고사양의 전문가급 모델이라면, 신제품 와콤 신티크 16은 핵심 기능만 넣어 실용성은 높이고 가격대는 낮춰 학생, 취미생활자, 창작 입문자,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와콤의 앞선 타블렛 기술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와콤 신티크 16은 기존의 펜타블렛을 쓰다가 좀더 수준 높은 작업을 위해 액정타블렛을 고려하는 사용자들에게 와콤은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드로잉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이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