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의 OT 취약점 점검 10가지 포인트는?
ⓒGetty images Bank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코리아는 중요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의 OT(운영 기술, operational technology) 취약성을 점검하는 데 도움을 줄 10가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포티넷은 유틸리티, 운송, 천연자원 생산 등 중요한 인프라스트럭처 조직에서 발생하는 보안 사고의 약 80%가 직원의 실수로 인한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 네트워크 프로토콜 오류과 같이 비의도적인 내부 이슈에 의해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요 인프라스트럭처 산업은 그 규모와 영향력을 고려해볼 때, 사이버 보안 공격으로 인해 중대한 손실과 복잡성을 야기시킬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ABI 리서치는 아태 지역에서 중요 사이버 보안 인프라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이 2020년까지 2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힌 바 있다. 조직들이 모든 위협을 사전에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통제 가능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기업들이 OT(운영 기술, operational technology) 취약성을 점검하는데 도움을 줄 10가지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1. 즉각적인 보호가 필요한 중요 요소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