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 고교생들 국제과학경진대회 2016서 상위권 휩쓸어
인텔이 후원하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한국 학생들이 상위권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풍덕고 김대현 학생은 물리 및 천문학 분야에서 ' 자전거 림을 활용한 한국 종의 맥놀이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본상 3등 및 1,000달러의 상금을, 또 특별상으로 미국음향학회(Acoustical Society of America)로부터 1등 상과 1,500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부문별 본상 4등상 및 500 달러의 상금을 수상한 팀도 4팀이 나왔다. 경남과학고 임성호, 김지홍, 이승윤 학생 팀이 ‘여러 용질이 섞여있는 용액이 있을 때 분리하지 않고 각 용질의 농도를 알아낼 수 있을까?’ 프로젝트로 화학 부문, 민족사관고 최종하, 김나영 학생 팀은 ‘전이금속을 활용한 수성가스 전환반응 나노촉매’ 프로젝트로 화학 에너지 부문, 명덕고 최재혁 학생은 ‘산화철의 비소흡착능과 Ceramic Filter의 원리를 이용한 Pot In Filter 개발’ 프로젝트로 환경 엔지니어링 부문, 천안중앙고 강윤 학생은 ‘거리측정센서를 이용한 신체장애인용 로봇 의수(義手)’ 프로젝트로 로봇 공학 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