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블루시그널, 인공지능 기반 교통 예측 기술로 유럽시장 진출한다
[헬로티] 오는 4월부터 독일 함부르크에 미래 교통 예측 솔루션 제공 ▲블루시그널의 AI CCTV '나비박스' 교차로 위험 예측 분석화면. (출처 : 본투글로벌센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 블루시그널이 미래 교통 예측 기술력으로 교통신호제어 강국으로 알려진 독일에 진출한다. 블루시그널은 독일 함부르크 시청과의 협업 결과 오는 4월부터 현지에 미래 교통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루시그널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교통 예측 솔루션은 다양한 교통 데이터를 분석해 특정시간, 장소에 발생하는 혼잡이나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블루시그널의 솔루션은 교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정보를 생성하고 이를 함부르크 신호제어시스템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솔루션 제공지역은 윌리 브란트 스트라베 스트리트 파울리(Willy-Brandt Straße,St. Pauli)에서 클로스터로 데치토(Klostertor and Deichtor) 지역까지다. 블루시그널은 KAIST 여화수 교수의 인공지능 모빌리티 연구진과의 미래 예측 기술 고도화 작업을 기반으로 2020년 9월부터 함부르크 시청과 프로젝트를 논의해왔다. 이번 함부르크 시청과의 협업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