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공작기계인 화합의 자리, '제18회 공작기계인의 날' 개최
▲ 제17회 공작기계인의날 전경 [첨단 헬로티] '올해의 공작기계인' 한국기계연구원 이찬홍 책임연구원 선정 지난 6일, '제18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서울 여의도 CONRAD 호텔에서 정부, 공작기계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개최된 동 행사는 공작기계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및 관련 종사자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2001년부터 매년 열렸다.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힘써온 공작기계인의 화합과 2019년 공작기계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금년도 공작기계 산업에 있어 가장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공작기계인'은 30여년간 공작기계 연구에 전념해온 한국기계연구원 이찬홍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이찬홍 책임연구원은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업계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사업화 등 우리나라 공작기계 산업발전과 세계수준의 기술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제18회 공작기계인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터렛형 자동선반, Gang type 자동선반 국산화 개발에 공로를 인정받은 (주)한화 안상철 센터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현대위아㈜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