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LG유플러스-을지재단, “AI 기반 의료 기록부터 360도 VR 병문안까지” 5G 스마트병원’ 연다
[첨단 헬로티] 5G·AI·AR·VR 기반 환자 중심 정밀 의료서비스 구현 목표 … IoT·위치기반 솔루션으로 의료진 업무 효율화, 방문객·보호자 편의성 제고도 5G 서비스의 의료 영역 확대가 본격화 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10일 을지재단(회장 박준영)과 함께 ‘5G 스마트병원’ 구축·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간 설계 단계에서부터 5G 환경으로 조성되는 병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날 ‘5G 기반 인공지능 스마트병원(AI-EMC, Eulji Mobile Care)’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협력 범위는 ▲스마트 병원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을지대병원 5G 기반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 ▲환자 중심 정밀의료서비스 구현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 인프라 제공 ▲의료진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IoT, 위치기반 솔루션 제공 ▲환자, 보호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AR, VR활용 5G 특화서비스 공동개발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