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TTA, DNA+융합ICT 분야 36개 표준화포럼에 15억 지원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글로벌 ICT 사실표준화기구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DNA+융합ICT 분야 표준화포럼 36개를 선정하여 1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선정된 36개 포럼 중 5개 포럼은 성장동력(DNA+ICT 융합) 분야를 대상으로 △산업체 참여도, △시장 파급효과, △기대되는 표준화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신규로 선정됐다. TTA는 2000년부터 표준화포럼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벤처기업 850여개가 참여하는 표준화포럼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매년 200여건의 포럼표준을 개발·보급했다. 또한 60여건의 포럼표준 기반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연계를 통해 기업의 이익증대와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등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표준(특허 포함)의 기술가치평가 비용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 기술거래 및 사업화를 유도하고 ICT 표준 행사와 연계하여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회 부스 제공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업체감형 표준화 활동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