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에서 ‘2020년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청년창업의 생태계를 조성했다. 창업자는 청년오피스에서 창업을 준비, 준비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한 사업 가속화,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을 통한 정착과 자립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자립한 창업자는 현재 모집 중인(12월 24일까지 접수) 유망청년창업기업(Blue100) 인증을 통하여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인증 후에는 기술개발 자금과 함께 안양시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 받으며,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가산점까지 제공받는 혜택이 있다. 또한 최근 결성한 921억 원의 안양청년창업펀드와도 연계하여 우수한 청년창업기업들에게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김흥규 원장은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을 통해 유망한 청년창업기업들을 육성했다”며, “현재 모집중인 Blue100인증과 921억 원의 청년창업펀드를 연계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청년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헬로티] 안양시는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육성을 위해 유망청년창업기업 (Blue100) 인증을 12월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Blue100기업은 경제적 성과, 사회적 성과, 혁신적 성과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7년 이하의 청년창업기업 중 실적 증빙이 가능한 기업 20개사 내외 규모로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 평가 절차로 선정되며, 최종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선정된 해로부터 5년간 시장 명의 인증서 및 현판 교부와 함께 2021년도부터 실시되는 연구개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증유효기간(5년) 최대 2억원의 연구개발, △2천만원 상당의 해외 마케팅 자금지원, △시장 명의 인증서 및 현판 교부, △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시책이나 사업 참여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시는 청년오피스를 시작으로 → 액셀러레이팅 지원 → 스케일업 안양 → Blue100 인증 → 청년창업 펀드로 이어지는 ‘안양시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성장엔진을 갖추게 되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기업과 청년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