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모빌아이, 유델브와 자율주행 택배 차량 상업화 위한 대규모 계약 체결
[헬로티] 유델브 차세대 전기 자율주행 택배 차량 ‘트랜스포터’에 ‘모빌아이 드라이브TM’ 공급 2023년부터 트랜스포터 차량군 운행 개시 예정...2028년까지 3만5천대 생산한다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될 유델브 자율주행차량 '트랜스포터'. (출처 : 모빌아이)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와 실리콘밸리 벤처회사 유델브가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모빌아이 드라이브TM(Mobileye DriveTM)이 차세대 유델브 자율주행차량(ADV)인 ‘트랜스포터’에 탑재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2028년까지 3만5천대 이상의 모빌아이 시스템이 탑재된 트랜스포터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3년부터 상업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계약은 자율주행 시스템 부문 최초의 대규모 계약으로, 모빌아이 드라이브의 자율주행 솔루션이 상업적으로 구현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 모빌아이 CEO는 “유델브와의 계약은 규모, 범위, 신속한 구축에 있어 의미가 있는 계약으로, 현재 모빌아이 드라이브의 대규모 상용화 역량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