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니버시티, 개발자, 학생, 일반인 등 모두에게 무료 온라인 교육 확대 제공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RPAI(RPA+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니버시티(Automation Anywhere University, 이하 AAU)'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AAU는 RP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으로 이미 140개 국가에서 350,000명 이상이 수료한 바 있는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약 70여 개의 교육 과정과 소프트웨어 봇(Bot) 개발자, RPA 프로그램 관리자, 실무자 등 9가지 직무별 맞춤형 학습 코스를 수강할 수 있으며 입문자부터 전문가 수준에 이르는 종합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해당 교육 과정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한다. 최근 RPA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문 인력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운영됐던 AAU 프로그램을 전문 개발
오토데스크는 11월 12, 13일 이틀 동안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The Future of Making Things’라는 주제로 3D 설계와 제조의 접근성을 높이는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보이며, 디자이너 및 업계 전문가들에게 소프트웨어를 통한 새로운 연결성 및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오토데스크는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오토데스크 기업가 임팩트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데스크 기업가 임팩트 프로그램은 환경·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내 혁신 기업들에게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격 조건은 설립 5년 미만의 신생 기업으로, 매출이 11억 4천여만원(1백만 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각 기업은 오토데스크 제품 디자인 스위트 얼티메이트, 오토데스크 퓨전, 오토데스크 빌딩 디자인 스위트 얼티메이트 등 최대 3개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