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디바이스 새 시대 열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윈도우 10 디바이스 미디어 행사에서, 보다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서피스(Surface), 루미아(Lumia), 마이크로소프트 밴드(Microsoft Band) 등 윈도우 10 디바이스 제품군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인 ‘서피스북(Surface Book)’이 발표됐다. 서피스북은 견고한 금형 마감과, 실제 필기감과 같은 느낌의 민감한 감도의 펜‧터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은 13.5인치이며, 267 dpi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에 강력한 6세대 인텔 코어 i5 (Intel® Core™ i5) 및 i7(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또한, 본체와 스크린 분리가 가능해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터치 및 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GPU로 끊김 없는 영상, 빠른 렌더링, 고사양 게임 등 강력한 그래픽 가속 기능도 제공한다. 최초의 윈도우 10 루미아 폰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