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신한일전기, 자사가 개발한 펌프로 KC 위생안전인증 획득해
[첨단 헬로티] 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으로 신한일전기 올 스테인리스 펌프 전 라인 안전성 입증 국내 펌프 대표 제조사 신한일전기㈜는 자사의 올 스테인리스 펌프 전 제품이 정부의 KC 위생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C(Korea Certification, 국가통합인증마크)는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 분야별 인증마크를 단일화한 법정 강제 인증마크다. 지정된 인증기관 및 시험기관의 시험과 인증을 통해 제품이 안전기준을 지켰는지 검증한 후 발행되는 인증이다. 이번 KC인증 획득으로 신한일전기의 스테인리스 펌프 전 라인은 안전성을 공인 받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신한일전기㈜는 자사의 올 스테인리스 펌프 전 제품이 정부의 KC 위생안전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펌프 제품들은 사용 중 발생하는 열이나 습기에 빠르게 부식되는 주물 소재에 부식 방지 코팅을 입혀 사용했다. 주물 소재는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펌프 내부가 쉽게 부식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신한일전기는 올 스테인리스 펌프 제작 시 물이 닿는 모든 부분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 부식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전부터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펌프 라인업을 확충해 온 신한일전기는 급수용, 가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