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협동 로봇 이용해 단일 공정에서 ADAS 등 총 6개 항목 자동 검사 실행 가능 지난 21일, 현대·기아자동차가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은 6대의 로봇을 이용해 5가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장치를 비롯한 총 여섯 가지의 안전 관련 시스템을 일괄 검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 기술이다. 현대·기아차는 ADAS 기능이 장착된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 과정에서의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2015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향후 본격적인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생산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첨단 제조기술 개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가 ADAS 품질 검사를 각 기능별로 여러 공정에서 나눠서 검사해 종합적인 작동 테스트가 쉽지 않았고 생산 효율도 떨어졌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협동 로봇은 세계 최초로
[첨단 헬로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DAS/ 정밀지도 및 위치인식 플랫폼 xDM 활용 안전성과 편리함 모두 개선 네이버랩스(대표 송창현)는 카쉐어링 기업 쏘카(대표 이재웅)와 자율주행기술 기반 운전자 보조기술 및 정밀지도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가졌다. 네이버랩스와 쏘카는 각자의 전문 역량을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랩스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및 차세대 내비게이션 사업 발굴, 정밀 지도 개발을 담당한다. ADAS는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경감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차로 이탈 및 충돌 경보, 교통표지판 인식 등의 기능을 갖췄다. 네이버랩스는 그동안 축적해 온 자율주행기술 노하우를 ADAS로 구현하여 쏘카의 안전운행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DEVEIW 2018에서 발표한 정밀지도 및 위치인식 플랫폼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 Platform)과 쏘카 차량을 연동시켜 실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다이나믹 지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E8740A 오토모티브 레이더 신호 분석 및 생성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레이더 기반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가 충돌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모티브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운전자 및 자율주행차 모두를 위한 ADAS의 필수 요소이다. 특히 79 GHz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고주파 수요가 증가하면서, 엔지니어는 새로운 설계 과제에 직면해 있다. 키사이트 E8740A 오토모티브 레이더 신호 분석 및 생성 솔루션은 엔지니어가 중요한 설계 오류를 신속하게 식별, 분리 또는 수정할 수 있는 직관적인 도구로 앞으로 적용될 주파수와 대역폭을 다루는 확장 가능한 테스트 플랫폼을 제공한다. 키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mmWave 기술에서 키사이트 리더십을 활용해 3Hz부터 110GHz까지의 연속 스위프 신호분석을 제공하며, 최고 110GHz까지 -150dBm의 DANL로 더 나은 SNR을 보장하며 더 높은 민감도와 동적 범위를 제공하는 정밀한 측정을 제공한다. 또한 24GHz, 77GHz 및 79GHz 레이더에 대한 전체 주파수 범위에서 오토모티브 레이더 신호를 분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