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오토데스크, 버진하이퍼루프원과 손잡고 운송산업 기술 개선 나서
[첨단 헬로티] 운송 경로 최적화, 디지털 엔지니어링, 건설 워크플로우 개선에 BIM 확대 적용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와 하이퍼루프 운송 기업 버진하이퍼루프원(이하 VHO)이 미래 운송 산업의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 ▲버진하이퍼루프원 프로젝트 주요 디자인 툴로 오토데스크 Civil 3D솔루션 활용 양사는 운송 경로 최적화와 함께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건설 워크플로우 개선을 위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을 활용, 이 기술의 가치를 확장하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VHO의 차세대 운송 기술은 자기부상 방식과 전기 추진력을 이용해 최대 670마일(약 1,078 킬로미터) 속력으로 승객이나 화물을 수송하는 감압 튜브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VHO의 감압 튜브 인프라는 대기 저항과 마찰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초고속 운송을 실현하고, 에너지 소비와 운영 비용을 감소시킨다. 오토데스크와 VHO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단계에서 실제 환경 정보를 가져와 설계부터 시공, 운영, 유지관리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드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산정하고자 한다. 또한, 양사의 첨단 솔루션과 기술을 통해 옵셔니어링(op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