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싸이타임, 고정밀 MEMS 오실레이터 출시...15억 달러 텔레콤/네트워킹 타이밍 시장 '정조준'
[헬로티] MEMS 및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기업이자 메가칩스 코포레이션(MegaChips Corporation)의 자회사인 싸이타임 코포레이션(SiTime Corporation)은 SuperTCXO(Temperature Compensated Oscillator, 온도보상 오실레이터)와 엘리트 플랫폼(Elite Platform)을 출시했다. 이들 정밀 디바이스는 텔레콤 및 네트워킹 장비 분야에서 오래된 과제인 타이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엘리트 플랫폼을 활용해 통신 장비들은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과 안정성, 서비스 품질(Quality of Service, QoS)을 제공할 수 있다. 싸이타임의 고정밀 MEMS 오실레이터는 ▲스몰셀(Small Cells), 마이크로웨이브 백홀(Microwave Backhaul), 동기식 이더넷 및 광학 장비 등을 위한 30배 더 높은 동적 성능 제공 ▲10배 향상된 1ppb/°C 의 동적 안정성으로 IEEE 1588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가의 OCXO 대체 ▲20배 뛰어난 진동내구성 으로 연속적인 시스템 동작 보장 ▲10/40/100G 이더넷에 30배 향상된 신뢰성 제공 ▲-4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