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맥라렌과 F1 파트너십 체결...지능형 자동화 기술로 고성능 지원
[첨단 헬로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전문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과 F1(포뮬러 원) 파트너십을 4일 발표했다. 다년간 진행되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맥라렌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소프트웨어 로봇을 레이싱 운영 전반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해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맥라렌 레이싱 팀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맥라렌 레이싱 팀의 레이스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오류를 최소화해 단시간 내 최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0년 F1 시즌부터 시작되는 양사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브랜드는 MCL35 경주용 자동차 그리고 드라이버 란도 노리스(Lando Norris), 카를로스 사인츠(Carlos Sainz) 선수의 경주복 등에 새겨질 예정이다. 잭 브라운(Zak Brown) 맥라렌 레이싱 CEO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맥라렌 레이싱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