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오리진의 합성수지 기반 프로그래머블 광중합(P3) 기술로 3D프린팅 부품양산 시장에서 리더십 확대 스트라타시스가 3D프린팅 스타트업 오리진(Origin)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팅 스타트업인 오리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합병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부품 양산 시장을 혁신하며 리더십을 확대, 차세대 포토폴리머 플랫폼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합병 규모는 1억 달러에 달하며, 각종 인허가 및 폐업조건에 따라 인수는 2021년 1월경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라타시스는 오리진의 독보적인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프로그래머블 광중합) 기술이 5년 동안 연간 최대 2억 달러까지 수익을 증가시키며 회사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인수로 폴리머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덴탈, 의료, 금형, 공산품, 국방, 소비재 분야 등 3D프린팅의 생산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확대할 전망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거래 총액은 거래종결일에 지급되는 6천만 달러(이 중 창업자 3년간 보유 대상 6백만 달러)와 3년간 성과 기반 언아
[헬로티] 블록체인 기반 VR(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탈중앙화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를 가능케하며, 유저들이 가상현실 세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다. ▲ 디비전 네트워크가 오리진 프로토콜과 파트너십 체결했다. (사진 : 디비전 네트워크) 또, 유저들이 상호 연결되는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탈중앙화 P2P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이다. 최근 오리진 프로토콜은 쿠키 또는 스크립트가 추적 되지 않는 탈중앙화된 마켓 플레이스 디샵(Dshop)을 선보여 사용자들에게 수수료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데이터 침해 및 위반으로부터 안전한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은 디샵 스토어를 통해 디비전 티셔츠, 백팩, 후드티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디비전은 향후 진행될 블록체인 가상 컨퍼런스에서 오리진 네트워크에게 광고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