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초성전자, 열화상 카메라 보호 위한 ‘쿨링자켓’ 업그레이드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 및 적외선 온도센서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높은 주변 온도에서 적외선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한 쿨링 자켓의 액세서리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사용자는 쿨링자켓의 전면 부에 파이프 플랜지를 장착하여 빛과 분진 등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해당 파이프 플랜지 장착으로 기존의 자사 사이팅 튜브(300mm)와 결합이 가능하며 카메라에 맞는 보호 유리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이팅 튜브 사용 시 카메라 화각에 따라 측정위치가 가려지지 않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초성전자의 모든 열화상 카메라는 50℃ 혹은 70℃의 주변온도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더 높은 주변온도에서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쿨링자켓이 필수로 사용돼야 한다. 쿨링자켓은 315℃ 온도의 주변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에어, 냉각수를 통해 쿨링이 작동되며 에어퍼지 기능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온도 센서 중 하이퍼포먼스 시리즈는 보통 85℃의 주변 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쿨링자켓을 사용할 경우 250℃까지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서비기가비트와 신호 입출력 모듈 IPIF는 쿨링자켓 내부에 카메라와 함께 장착되어 있다. 쿨링 자켓은 카메라 화각, 온도센서 화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