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중국 에너지 대기업 회장, “녹색 에너지 개발을 위해서는 국제 협력 필요”
[첨단 헬로티] 중국의 에너지 대기업 GCL 그룹 회장 Zhu Gongshan이 녹색 에너지 개발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효과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Zhu 회장은 지난 12월 11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제24회 UN 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열린 부대 행사에서 위와 같이 언급했다. ▲ GGEIC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Zhu 회장 <사진 : GCL 제공> Zhu 회장은 “지난 10년간 자사와 다른 우수한 국제 녹색 에너지 기업들은 다결정 제조의 전력 소비와 비용을 각각 64%와 90% 감소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는 킬로와트시(kWh) 당 광발전(PV) 전력 생산비용과 전기료를 90% 이상 낮추고, PV 전력을 그리드에 연결시키는 과정을 가속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Zhu 회장은 또한 깨끗한 에너지 개발 측면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를 언급하면서, 중국은 깨끗한 에너지 투자 부문에서 9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은 광발전과 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