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력 솔루션 크기 최대 50퍼센트 감소 및 설계 복잡성 낮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4출력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력관리 집적회로(IC) ‘MAX16923’을 출시했다. 자동차 전자시스템 설계자들은 MAX16923을 워치독(watchdog) 타이머와 함께 사용해 차량에 더 많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가 첨단 계기 패널 및 인포테인먼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센터 디스플레이,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스마트미러 애플리케이션 등을 탑재하면서 차량 한 대당 요구되는 디스플레이 수는 증가하고 있다. 스크린에 필요한 전원공급 회로는 제한된 차량 내부 공간에서 수 많은 전자시스템과 자리를 경쟁해야 해 복잡성을 고려해야 한다. MAX16923은 4개 파워레일과 함께 높은 집적성을 제공하며 하나의 IC에 고전압·저전압 벅 컨버터, 고전압·저전압 LDO, 전자파간섭(EMI) 완화, 워치독 타이머를 탑재했다. 고도의 집적성 덕분에 기존 4~5개 IC로 구성해야 했던 자동차 전력 솔루션을 큰 온도 증가 없이 하나의 칩으로 구현해 복잡성을 줄여
[첨단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12채널 고전압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솔루션 ‘MAX17843’ 신제품을 발표했다. 자동차 업체는 MAX17843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검증 받은 데이지 체인 통신 기술과 광범위한 진단 기술을 통해 높은 신뢰성과 낮은 비용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수백 또는 수천 개의 개별 배터리 셀로 구성된 대형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장착한다. 2025년에는 전세계 판매되는 자동차의 25%가 전기 구동 시스템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1차 부품 업체는 최고의 신뢰성을 가진 통신 시스템과 동시에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맥심은 MAX17843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미래 BMS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MAX17843은 ISO 26262, ASIL D(및 ASIL C), 독일 TUV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최고 수준의 안전 표준을 준수함을 증명한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EMI/EMC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설계
이중 경로(Dual-path) 전력 증폭 선형화기 ‘SC2200’ ··· 무선 기지국 시스템 효율성 향상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가 이중 경로(Dual-path) 무선주파수 전력 증폭 선형화기(RFPAL) ‘SC2200’을 발표했다. 설계 디자이너는 SC2200을 이용해 소비 전력과 비용을 낮추고 무선주파수(RF) 프론트엔드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맥심 SC2200 선형화기는 백오프(Back-off)에서 운용되는 37dBm 전력 증폭기보다 전력을 최대 70% 적게 소비한다. DPD(Digital Pre-Distortion) 솔루션과 비교해 부품 구성 비용은 최대 50% 저렴하고 크기는 최대 8배 작다. 맥심 SC2200 애플리케이션은 1평방 인치 미만의 작은 보드 공간을 차지한다. 양쪽 경로 모두 완전히 운용될 때 1.5W 미만의 전력을 소비하는 동시에 전력 증폭기 효율을 높여준다. 스펙트럼 방출(Spectral Emission)과 EVM(Error Vector Magnitude) 규제 요건을 엄격하게 준수
배터리 상태 확인 필요 없어 빠른 제품 출시 도와...업계 최초 SHA-256 보안 인증 통합으로 배터리 팩 복제 방지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는 휴대 기기의 배터리 팩 잔량을 쉽고 안전하게 측정하는 ‘모델게이지(ModelGauge) m5’ 포트폴리오(MAX17201/MAX17205, MAX17211/MAX17215)를 출시했다. 맥심 모델게이지 m5 배터리 잔량 측정기는 업계 최초로 SHA-256 보안 인증을 통합하고 160비트 비밀 키를 결합해 배터리 팩 복제를 막아준다. 온도와 부하에 따라 배터리 전압이 변하기 때문에 배터리 잔량은 측정이 까다롭고, 쿨롱 카운터(coulomb-counting)의 오프셋(offset) 누적 오차를 없애려면 정교한 보정이 필요하다. 맥심 모델게이지 m5는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의 전압ㆍ전류ㆍ온도 등 각각의 기본(raw data) 측정 값을 충전 상태(SOC%), 절대 용량(mAhr), 방전 시간(time-to-empty), 그리고 충전 중에는 완전 충전 시간(time-to-full) 데이터로 정확하게 변환해 사용자가 기기를 보다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는 스마트 포스(Smart Force) 센서 레퍼런스 디자인 ‘MAXREFDES82#’을 발표했다. 디자인 엔지니어는 MAXREFDES82#을 이용해 새로운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기기를 빠르게 평가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계측기는 중력 크기와 같은 1차원 정보만 제공한다. 반면 맥심 MAXREFDES82# 레퍼런스 디자인은 24비트 6채널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MAX11254’를 이용한 4개의 하중센서로 무게뿐 아니라 무게 중심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고집적 24비트 ADC를 활용한 이 독특한 구성은 모든 물체의 2ㆍ3차원 정보를 알 수 있게 한다. 맥심 MAXREFDES82#은 64ksps 속도로 실시간 작동하며, 정상 가동 시 50mA 이하의 전력을 소비한다. 780g까지의 무게와 무게 중심을 정확하게 측정하며, 견고한 인터페이스로 특수 유리나 물질 없이 작동해 산업 환경에 이상적이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데이비드 앤딘 레퍼펀스 디자인 담당 이사는 “맥심의 스마트 포스 센서 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