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나주 혁신도시에 실감미디어센터 개소...실감미디어 중소벤처기업 지원
▲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 [사진=미래부] [헬로티] 실감미디어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미래부가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실감미디어센터는 미래부와 전라남도 및 나주시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5G 시대를 이끌 실감미디어의 대중화와 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실감미디어 체험서비스와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실감미디어센터에는 실감미디어 서비스를 언제든지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360도 홀로그램 전시시스템, 가상현실 그룹사격 훈련시스템 및 자이로드롭, 교육용 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유형의 실감미디어 제품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들이 실감미디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시험환경과 품질평가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4K 카메라 등 센터에 구비된 고가 장비들에 대한 임대서비스와 실감미디어 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력양성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재유 제2차관은 “실감미디어산업 발전 없이는 기가인터넷이나 UHD방송, 5G 활성화도 기대하기 어려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