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 기업 파킹클라우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Consumer Electronic Show 2019)에 처음 참가해 아이봇을 통한 미래형 주차 신기술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번 CES에 대구시 공동관을 통해 참가했다. 아이봇은 LRP(차량 번호판 인식)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해 차량 번호를 인식 후 차종이나 차량 특성에 맞게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차 식별도 가능해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주차 구역으로 인도하거나 입차 시점의 충전기 사용 가능 여부 등을 안내해 줄 수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추후에는 아이봇을 통해 주차 할인 대상 차량을 구분하거나 경차 등 감면 조건의 차량에게 맞춤 할인 주차비를 안내하는 것, 로봇이 직접 주차비를 결제하거나 주차 가능 구역을 안내하는 서비스 등도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는 “아이봇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로 입출차 통제 등 기본적인 기능의 주차 시스템에서
[첨단 헬로티] 파킹클라우드(PakingColud)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참가해 사람과 주차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주차 솔루션 'i PARKING'을 선보였다. 파킹클라우드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 i PARKING을 제공하는 업체로, 스마트한 주차 서비스를 위해 주차 하드웨어와 모바일을 연결해 주차이해관계자에게 스마트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보인 i PARKING은 편리하게 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으로, 주차관제시스템, 유도관제시스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i PARKING은 파킹클라우드에서 매출 정산 업무를 대행함으로써 주차 업체의 업무량을 줄여주고 전자 결제 방식을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매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시설, ITS 첨단 교통, 지능형 주차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