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정체 없이 스마트하게 고속도로 통행요금 낸다”
“시속 200km로 주행해도 통행요금을 내는 것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IoT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qbit.co.kr, 대표 김종우)은 IoT 기술이 집약된 스타 시스템을 이용한 범 세계 고속도로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통행권을 뽑을 필요없이 고속주행 중에도 건전지가 필요없는 태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들이 요금소를 지날 때 정차(교통카드 접촉)하거나 속도를 줄이지(현 하이패스) 않아도 넓은 오픈 게이트만 통과하면 주행 중에 자동으로 요금이 계산된다. 큐빗 스타시스템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UHF 수동형 태그를 사용한 RTLS 솔루션이다. 스타시스템의 핵심기술은 나사(NASA)의 무선데이터 통신전송 시스템을 응용한 기술로 태그 인식거리와 인식률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시속 260km 속도 주행 중에도 차량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어 인식율이 중요한 통행요금 징수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고속도로에 설치된 큐빗 스타시스템의 리시버와 이노드를 통해 주행중인 차량에 부착한 RFID태그를 인식, 요금을 징수하는 최첨단 IoT 방식이다. 운전자들은 배터리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