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중기부,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 활성화' 위한 노사정 업무협약 체결
[첨단 헬로티]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 확산 위해 노·사·정 뜻 모아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7개 기관은 지난 3일(월) 오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노동친화형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기업 선정을 계기로 노동자와 기업, 그리고 경제·사회 주체들이 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 확산 필요성에 공감하며 본격적인 협력을 해가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7개 기관은 '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은 스마트공장과 연계한 일터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노사 인식 제고,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 확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 모범사례 창출 등의 과제를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앞서 참여기관장들의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에 대한 의미와 기대감이 담긴 발언이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과거에는 노사 관계라 하면 대립과 갈등을 떠올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