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큐알온텍, 기능과 디자인이 상향된 순정형 블랙박스 모델 선보여
[첨단 헬로티]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을 선도해온 블랙박스 전문기업 큐알온텍은 지난 11일 독자적인 기술로 블랙박스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블랙박스로 '루카스 K-900 Q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블랙박스의 혁신이 주로 기능 면에서 이뤄진 반면, 이번에 출시된 루카스 K-900 QD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혁신을 이뤘다. 기존에 흔히 볼 수 있던 가로 디자인의 블랙박스를 과감히 세로 디자인으로 바꿨다. 또한, 블랙박스 렌즈를 본체의 메인보드와 분리, 90도까지 회전하도록 해 본체 앞면을 차량 앞유리에 납작하게 밀착시켜 차량과의 일체감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 유리에 장착된 루카스 블랙박스 K-900 큐알온텍은 블랙박스 디자인을 가로에서 세로로 바꾼 이유로 차량 앞 유리창에 매다는 방식의 가로 디자인에 비해 넓은 운전 시야 확보, 주행 중 차량 진동에 의한 충격 최소화해 영상 오류 및 고장 획기적으로 감소, 본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영향이 렌즈에 거의 미치지 않아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점을 꼽았다. 이 제품은 안전운전 지원기능인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의 버전이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