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국내 총판사이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수세(SUSE)의 한국 총판인 다올티에스가 연초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올티에스(이하 다올TS)는 지난 1월 9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일 대전, 24일 광주 등 전국 주요 지점에서 '뉴 이어 파트너 세미나'를 잇달아 열고, 전국 주요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 로드쇼를 통해 다올TS는 지난해부터 주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XE9680을 위시한 인프라 솔루션 스택을 소개했다. 또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위해 수세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적용사례도 공유함으로써 올해 다올TS와 파트너사들 간의 협력 방안 및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9일 부산 웨스틴조선부산에서 개최된 다올TS의 올해 첫번째 '뉴 이어 파트너 세미나'에서는 이주홍 다올TS의 이사가 'AI와 데이터 융합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 GPU 서버 XE9680을 소개했으며 김진효 메이머스트 수석부장이 'Running Your Own LLM with the Project Helix'란 주제로 AI 관련 기술을 공유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하이브리드형 데이터 플랫폼 ‘SQL Server 2017’을 국내 출시했다. SQL Server 2017은 변화하는 IT환경에 맞는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이 필요한 시대에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SQL Server 2016이 발표된 지 1년 만에 출시되었다. 데이터 소스, 매니지먼트, 인사이트, BI 등 다양한 영역을 별도의 솔루션 추가 없이 모두 빌트인으로 제공해 단순한 데이터 베이스 솔루션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와 클라우드 그리고 AI의 모든 역량이 농축된 데이터 플랫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된 SQL Server 2017은 인공지능 탑재, ‘SQL Server 2017 온 리눅스’, ‘하이브리드형 데이터 플랫폼’ 이라는 3가지 장점을 자랑한다. SQL Server 2017은 기존 R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새롭게 파이썬(Python)이 추가돼 상용 데이터 베이스 최초로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을 위한 인텔리전스를 빌트인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초당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