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위한 2차 토론회 개최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소프트웨어 기업 성장 및 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소프트웨어 진흥법 전부개정(6월 공포, 12월 시행) 후속조치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17일 개최한 과기정통부 2차관 주재 ‘소프트웨어 협·단체 간담회’ 및 6월 30일 열린 1차 토론회(주제 : 공정한 소프트웨어 시장 환경 조성)에 이은 소프트웨어 진흥법 개정의 후속조치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등 20여개 소프트웨어 협·단체와 학계·법조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소프트웨어 유망기업 육성방안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 도입방안 및 △분리발주 등 상용 소프트웨어 활성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먼저, 소프트웨어 유망기업 육성 관련해서는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ICT 유관 시설에 집적하고, 전문가 멘토링 및 기업간 네트워킹 등 지원을 집중하여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또한 고용 및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