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미래기술교육硏, AI 기반 로보틱 프로세서 자동화 도입 세미나 내달 14일 개최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의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6월 1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AI 기반의 지능형 로보틱 프로세서 자동화 도입과 컨택센터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RPA란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하여 사람이 수행해온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개념으로, 시스템과 사용자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하여 업무 수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통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의 노동을 디지털로 대체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으며, 이렇게 탄생한 RPA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컨택센터, 챗봇의 연동은 스마트 워크 적용에 있어 디지털 환경을 혁신적으로 정립하는 최상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트너 그룹의 발표에 의하면 2020년까지 고객 상호 작용의 최대 85%가 인간의 개입 없이 관리될 것이라고 예측되어 기업 환경에 혁신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