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레드밴스,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B2C채널 확대 도모
[첨단 헬로티] 독일의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B2C유통사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명시장에서도 B2C채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브랜드 및 제품의 정보가 B2C시장을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대리점 등 B2B시장에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에 레드밴스도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일반소비자 대상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B2C채널을 집중 육성하여 향후 5년 이내 B2B:B2C의 매출 비율을 6:4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그 일환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지난 7~8월 프리미엄 가구브랜드 세레스홈과 협업하여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여, 조명 및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 문의, 구입 등에 대해 안내하며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