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플리어, 미육군 및 해군으로부터 무인지상차량 ‘센토’ 추가 주문 수주
[헬로티] 미공군 및 해병대에 이어 미해군이 군용 로봇 프로그램에 가장 최근에 참여 미육군과 해군이 플리어 시스템의 무인지상차량(UGV)인 ‘센토(Centaur)’ 160여대와 관련 예비부품 및 부속품을 주문했다고 발표했다. ▲플리어시스템의 무인지상차량(UGV) ‘센토(Centaur)’ 총 2천350만 달러 규모의 2건의 계약은 미군의 MTRS Inc II(Man Transportable Robotic System Increment II, 군인 휴대형 로봇 체계 점증 II) 프로그램을 통해 발주됐다. 플리어는 지난 3월 이래 미공군, 해병대 및 해군으로부터 주문받은 ‘센토’ UGV가 총 6천500만 달러 규모에 수량이 거의 500대 가까이 된다고 발표했다. 폭발물 처리(Explosive Ordnance Disposal, EOD)팀은 플리어 ‘센토’를 사용해 사제 폭발물과 불발 병기의 해체 및 그와 유사한 위험 과제의 수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 차량의 사용자들은 로봇에 각기 다른 센서와 탑재체를 신속하게 장착해 화학, 생물학, 방사선 및 핵(CBRN) 관련 임무 등 다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