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로옴, 오픈 플랫폼에서 간단하게 센서 환경 구축할 수 있는 센서 쉴드 신제품 출시
[첨단 헬로티] 로옴(ROHM)이 Arduino 및 Lazurite, mbed 등의 오픈 플랫폼(범용 마이크로 컨트롤러 보드)에서 가속도, 기압, 지자기, 맥박 등 8종류의 정보를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센서 쉴드(확장 보드)인 'SensorShield-EVK-002'의 개발과 인터넷 판매를 개시했다. 로옴의 새로운 센서 쉴드는 로옴이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 대응 센서 평가 키트(kit)의 두 번째 버전 신제품이다. ▲로옴의 센서 쉴드를 실장했을 시를 보여주는 이미지 SensorShield-EVK-002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첫 번째 제품의 라인업을 리뉴얼해 내놓은 제품으로, 새롭게 추가한 맥파 센서 등, 양산 단계에 있는 로옴 그룹의 센서 8가지 제품을 각각 기판에 실장한 것과 오픈 플랫폼 접속용 쉴드 보드를 세트로 제공한다. 널리 활용되는 Arduino Uno 등에 접속해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센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센서 디바이스를 간단히 평가하고 도입함으로써 IoT 기기 등의 개발 공수를 대폭적으로 삭감해 시장의 확대에 기여한다. ▲로옴의 센서 쉴드 제품 라인업 고객의 요구에 대응해 키트 제품인 Sen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