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NCH코리아, 열교환기용 ‘대형 설비 세관 장비’ 출시
[헬로티] 40마력(HP)의 성능으로 대부분의 장비에 사용 가능해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순환수량과 압력을 감당할 수 있는 40마력(HP)의 성능을 갖췄다. (출처 : NCH코리아) NCH코리아가 새로운 대형 세관 장비를 2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40마력(HP) 성능과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열교환기에서 열교환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은 스케일, 슬러지(미생물 포함), 부식 등이다. 열교환기 튜브 표면에 달라붙은 이물질은 금속인 튜브에 비해 열전도율이 매우 낮아 단열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열교환이 원활치 못하게 되면 낮아진 열전도율을 상쇄하기 위해 설비가 더 가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 상승, 기계 소손, 과열로 인한 품질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열교환기 튜브 이물질로 인한 열전도율 저하율을 보면, 스케일이 0.15mm(명함 한장 두께)일 때 30% 저하, 0.30mm(계란 껍질 두께)일 때 46% 저하됐다. NCH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세관 순환수량과 압력을 감당할 수 있는 40마력(HP)의 성능을 갖춰, 국내에서 사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