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에 참가해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슈프리마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출입통제와 영상보안에 적용해 통합적으로 보안을 관리할 수 있는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바이오스타 2의 출입통제 기능에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과 딥러닝 기반의 AI 알고리즘이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출입인증 솔루션을 연동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과 출입 데이터를 단일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기술을 시현할 예정이다. 향후 슈프리마는 AI 영상분석 분야를 더욱 고도화해 실시간으로 방문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대표 제품인 바이오스테이션 3에 이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기반 얼굴인증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슈프리마는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공간 대여 서비스 업체들이 회원 및 방문자 관리를 서버 도입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슈프리마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
[첨단 헬로티]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분야의 전세계 1위 기업이자 거물로 평가 받고 있는 ZKTeco가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ZKTeco는 이미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서 3,500여 곳의 고객을 유치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해당 분야 최대 기업으로 향후 국내 바이오인식 및 출입통제 보안 시장의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특히 ZKTeco는 지문이나 얼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타 기업들과 달리 지문과 얼굴은 물론, 지정맥과 손바닥, 손바닥 정맥 및 홍채를 포함하는 가장 광범위한 바이오 정보 인식 원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국제 바이오인식 기술 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의 공식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ZKTeco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인식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과 출입통제, 영상감시, 통합관제, 스마트 빌딩을 아우르는 물리보안과 관련한 모든 영역에 걸친 솔루션과 시스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 시장 진출과 성공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ZKTeco는 국내 코스닥 상장기업 토필드의 100% 자회사인 CNB Technology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에 씨앤비텍은 신규 사업을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