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국표원, 소·부·장 자립화 첫걸음으로 표준물질 사업설명회 개최
[첨단 헬로티]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2020년을 표준물질 국산화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연 120억 원의 사업비로 시작하는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표준물질이란 개발된 소재의 성분, 특성 등을 평가·확인하거나, 분석기기의 교정에 사용되는 기준물질을 말한다. 이 사업은 소재·부품·장비의 품질과 성능측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물질의 개발 및 보급·유통체계 구축이 목표며, 표준물질 보급으로 국내 생산·개발하는 소재·부품·장비의 신뢰성 및 적합성 평가를 지원해 소부장 자립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표준물질이란 불순물 양이 인증된 표준가스, 성분·함량이 인증된 금속 등 개발된 소재의 성분, 특성 등을 평가·확인하거나, 분석기기의 교정에 사용되는 기준물질을 말한다. ’20년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사업은 반도체 공정용 표준가스, 고순도 실리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박막두께 표준물질, 이산화티타늄 등 40개 과제를 지원한다. 표준물질 개발보급과제는 단독수행 또는 산학연 등의 기관간 컨소시엄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