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1월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좋은기업’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좋은기업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좋은기업상’과 ‘최고경영자상’은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성과, 국민설문,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과 당해 연도 산업별 1위 기업 CEO 중 탁월한 리더십으로 성과를 창출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중부발전은 ‘가치경영, 행복경영, 신뢰경영’의 CEO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설비 신뢰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한 중소기업과 동반진출로 1,000만 불 수출성과창출, 이해관계자 참여·소통·공감으로 전년대비 대기오염물질 37% 감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공기업 1위 등을 달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그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이번 수상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창의적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미국 ‘CIO (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어워즈’를 수상했다. 한전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팔로스 버디스(Rancho Palos Verdes)에서 열린 제31회 CIO 100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IO 어워즈는 글로벌 리서치·컨설팅 기관인 미국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1988년부터 해마다 우수 기업을 심사, 선정하는 행사다. CIO와 교수 등 50여명의 외부 전문위원의 1차 심사와 자체 전문가의 2차 심층 검증을 거쳐 ICT 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참가한 400여개 기업과 기관이 경쟁해 한전, 지멘스, IBM, 캔자스시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기업들 중 한전은 유일한 국내기업이자 전세계 전력회사중에서도 유일한 수상 기업으로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은 매년 글로벌 ICT 트렌드를 분석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설비운영효율 개선을 통해 2016년에는 차세대 송변전자동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