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25회 물류의 날, “혁신성장, 물류 상생생태계 조성으로 선도”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5회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비롯하여 우수물류기업 인증서 수여, 물류기업 상생협력 콘퍼런스 및 투자 협약식 등이 열렸다. 올해는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을 비롯해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박근태 통합물류협회 회장 그리고 500여 명의 물류 종사자와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물류산업은 최근 5년간 6%대의 고속성장으로 총매출 92조 원,기업체수 19만 개, 종사자수 59만 명 등 국가기간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역할에서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 중이며, 전자상거래의 발달을 토대로 택배물량이 20억 상자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 물류시장에서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등에게 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