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월 27일(수)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현장인 전남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전남여수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이번 행사는 작년에 지정돼 올해 신규 출범하는 ‘전남여수, 광주첨단, 대구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의 첫 출범식으로 1월 28일(목)에는 광주첨단, 2월 3(수)에는 대구성서 사업단 출범식이 개최된다. 그간 산업부는 국가경제의 핵심거점인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을 위해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9월 ‘스마트그린산단 전략’으로 확대 개편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산업단지에 스마트산단의 디지털 요소를 접목하고, 한국형뉴딜 요소를 강화·확대 적용한 개념으로, 산단 내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에서 산단의 스마트화를 넘어, 디지털·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단을 조성하는 것이다. 산업부는 현재 7개의 스마트그린산단을 선정했으며, 향후 ‘22년 10개, ’25년 15개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번에 출
[헬로티] 스마트산단 조성에 앞서 업체, 자부담 완화·신규 산단 조성·인프라 확충 등 건의 광주지역 산단을 기능과 역할별로 재정립하고 스마트공장 확산 및 제조데이터센터를 구축해 혁신 거점화 하는 산단 대개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진 : 광주시 광주광역시는 일자리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산단 대개조 공모에 참여해 일자리창출 효과, 지자체 추진 의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5월 최종 선정됐다. 광주 산단 대개조 사업은 거점산단인 광주첨단과학산단의 혁신자원을 활용해 자동차 전장부품, 복합금형 중심의 산업을 육성한다. 이에 하남산단은 차체, 섀시 의장, 금형산업을 집중 육성해 빛그린산단 광주글로벌모터스 완성차공장에 양질의 부품을 납품할 수 있는 ‘광주형 자동차산업 협력 벨트’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나아가 첨단산단은 스마트공장 확산 및 제조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스마트산단으로 조성하게 된다. 이같은 광주지역 산단 대개조와 관련, 일자리위원회는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본부에서 산단 대개조 사업 추진방향 논의와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용섭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