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도로교통공단, 도로 위 스마트 사고분석용 SW ‘사고척척’ 개발
[첨단 헬로티]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교통사고분석의 첨단화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의 교통사고 분석 SW인 ‘사고척척’을 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반의 교통사고분석 SW가 부재한 현실 최근 스마트폰·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업무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업무수행 공간이 전통적인 사무실을 벗어나 다양한 현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반의 업무용 SW의 비중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통사고분석 업무는 도로위에서 발생하는 차량사고를 대상으로 하고, 관련 이해당사자와의 만남이 사고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특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업무수행이 사무실보다는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사고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교통사고분석SW의 필요성이 높지만, 아직까지 관련 SW가 부재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한 교통사고분석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교통사고 자동분석 SW인 ‘사고척척’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기반의 교통사고 분석 SW인 ‘사고척척’ ◇교통사고 자동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