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이디엄-한솔넥스지, 서울시청 차세대 빅데이터 보안 관제 구축 사업 수주
이디엄과 한솔넥스지가 MOU 체결 이후 빅데이터 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이디엄과 통합 보안 전문 기업 한솔넥스지가 서울시청의 차세대 빅데이터 보안 관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1월 이디엄과 한솔넥스지의 MOU 체결 이후 공공분야 첫 수주 사례이다. 이디엄과 한솔넥스지는 국산 빅데이터 엔진 ‘로그프레소’를 제안하여 ‘서울시 통합보안관제센터 이전 및 차세대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전 기관에 대한 24시간 365일 보안관제 체계를 수립하여 정보보안 업무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에게 중단 없는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 사업자인 대신정보통신과 이디엄, 한솔넥스지는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수행 방법론의 우수성, 인력의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보안관제시스템 부문에서 이디엄의 빅데이터 엔진 성능과 한솔넥스지의 보안 탐지 정책 수립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을 발주한 서울시청은 차세대 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서울시 전 기관을 상대로 일관된 정보보안 관제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