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빅데이터로 자동차 보험사기, 전기차 충전소 등 문제 해결
행정자치부, 2017년 사회현안 해결 빅데이터 분석 모델 5개 추진 행정자치부는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일자리창출, 전기차 충전소, 다문화 거주환경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도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은 2014년도에 처음 추진되었으며 매년 4∼6개 과제를 새롭게 발굴하여 분석한다. 올해 추진되는 신규 분석 사업은 일자리, 다문화 거주환경 등 사회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과제로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전기차 입지선정 등 5개 분야다. 빅데이터 분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반기술로 과학적 행정과 사회혁신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사회현안 해결 및 사회혁신을 위한 신규 분석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이 구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년 신규 분석과제 주요 내용 ■ 자동차 보험료 누수 방지를 위한 교통사고 다발생 환자 탐지 및 예측 자동차 보험 진료정보 및 자동차 보험사기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통사고 다발생 환자를 조기 식별하고 예측할